하늘이 푸르고 높아진 가을 거리 곳곳에는 빨갛게 물든 단풍과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길거리를 뒤덮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즘 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길래 강아지를 데리고 산에 나들이 간 집사가 있는데요.
집사의 품에 안겨서 가을 단풍을 감상한 강아지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한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든 산에 강아지와 함께 등산에 오른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 아래 예쁘게 물든 단풍들 사이에서 집사 품에 안겨 눈웃음을 지어 보이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집사의 품에 안긴 강아지 뒤로 붉게 물든 단풍들이 산들을 뒤덮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푸르고 높은 하늘이 조화를 이루며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예쁘게 물든 가을 단풍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강아지와 산에 올랐다는 집사는 흐뭇해 하며 만족스러워하는 강아지 표정에 흡족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강아지 또한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나온 나들이가 무척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을 역시 낭만이지", "강아지 표정 보니 나도 모르게 심쿵", "집사 품에 안긴 모습 사랑스러워", "표정만 봐도 심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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