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 예쁜 고양이"...엄마가 만취해서 들어오면 고양이한테 벌어지는 일

하명진 기자
2024.11.07 11: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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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술에 취해 들어오는 날이면

 늘 고양이가 싫어하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술만 드시면 고양이가 너무 예쁘다면 

온몸에 뽀뽀를 해대는게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고양이 털이 흰색이라 

립스틱 자국이 남으면 목욕하기도 힘든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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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얼마나 목욕을 싫어하는데 ㅠㅠ


이럴때면 매번 고양이 목욕을 

도맡아서 하는 딸만 걱정이라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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