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퇴근길에 고양이 주면 너무 예쁠것 같다며 배춧잎 이불을 사왔어요"

하명진 기자
2024.11.07 11: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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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고양이가 걱정됐던 언니가 

글쎄 퇴근길에 선물로 귀여운 이불을

 하나 사오지 않았겠어요 ㅋㅋ 


그런데 사오긴 했는데 ㅎㅎ 


막상 고양이를 덮어줬더니 배추 한포기가 있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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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양이 쌈이 싸진 듯한 모습으로

 꿀잠을 자고 있네요 ㅋ


이렇게 귀여운 이불은 또 어디서 구했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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