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식탁 다리 물어뜯긴했는데 뒷감당 못할 것 같자 1초만에 시무룩해진 댕댕이

하명진 기자
2024.11.02 1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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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다리를 물어뜯고 있을때는

 너무 좋았던 댕댕이! 


그런데 막상 그일이 다 끝나고 망가진 가구를 보자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한 모양인데요 ㅎㅎ 


이를 어쩌죠? 집사가 알면 죽이려 들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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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날 생각하니 벌써부터 불안해진 모양입니다


갑자기 활짝 웃고있던 표정이 사라지고

시무룩한 얼굴이 되어버렸는데요 ㅋ ㅋ


에라! 모르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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