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가 어디 또 있을까. 피곤했는지 바닥에 잠깐 엎드려 있을려고 했는데 그대로 잠들어 버린 집사가 있습니다.
잠시후 토끼는 바닥에 엎드린 채로 잠든 집사의 등을 밟고 올라가더니 앞발로 열심히 꾹꾹 눌러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생각지도 못한 토끼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데요. 역시 토끼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맞나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토끼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자신의 등에 올라가 앉아서 앞발을 열심히 흔들며 마사지(?)를 하는 토끼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린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토끼는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바닥에 엎드려 잠든 집사의 등을 밟고 올라가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다소곳하게 앉아있던 토끼가 앞발로 집사의 옷을 만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집사를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 듯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토끼는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앞발로 꾹꾹 누르며 집사를 마사지해주는 듯 보였는데요. 정말로 토끼가 마사지를 해준 것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토끼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것. 이후 토끼는 주변을 한참 두리번 거렸다가 다시 앞발로 집사의 옷을 만졌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토끼 왜 이렇게 귀엽니", "토끼도 알고보니 정말 사랑스럽네", "이게 바로 토끼 매력이군", "나도 모르게 반해버렸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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