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감동적인 생일 파티가 어디 또 있을까.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머리에 꼬깔콘 모자를 쓰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그 누구보다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생일을 맞이한 엄마를 축하해줬는데요. 보면 볼수록 감동적인 강아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생일을 맞아 케이크 앞에 앉아있는 엄마 집사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강아지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아지는 머리에 꼬깔콘까지 쓰고서 오늘의 주인공인 엄마 집사 옆에 자리잡고 앉아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 시작했죠.
카메라를 들고 영상을 찍고 있던 아빠가 선창하기 시작하자 강아지는 그 뒤를 이어 부르며 엄마 집사를 진심으로 축하해줬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하나 밖에 없는 생일 파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생일 축하 노래가 끝나자 강아지는 엄마 집사에게 뽀뽀를 해줬습니다.
강아지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뽀뽀를 선물로 받은 엄마 집사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적", "강아지가 천사", "세상에 이런 생일 파티는 처음이야", "진짜 깜짝 놀랐어요", "천사가 내려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동물들도 이처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비록 사람처럼 말을 하지 못할 뿐 동물들도 사람과 다를 바 없이 기쁨과 슬픔 등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강아지들도 기쁨을 함께 나누고 고마움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강아지 덕분에 세상 가장 특별한 생일을 보낸 엄마 집사가 진심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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