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겨울 내복 버리기 아깝다며 송아지 입혔는데 창피해 죽는 줄 알았어요"

하명진 기자
2024.10.24 12: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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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못입는 옷들 좀 버리라했는데 

계속 놔두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평소에 그점이 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오늘 

그 옷으로 송아지를 이렇게 만들어버리고 말았네요 ㅋ 


아니 글쎄 버리지 않고 모아뒀던 내복을 

날씨가 추워졌다며 송아지에게 입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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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야! ㅎㅎㅎ 

사이즈도 안맞고 불편해 보이고 ㅎㅎ


어쩌죠? 너무 창피한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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