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너무 비싸서 1포기만 사왔는데 강아지가 막 뜯어먹고 있어서 혼냈더니...

하명진 기자
2024.10.23 08: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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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배추를 뜯어먹었다가 

혼난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 


아니 글쎄 평소에는 건들지도 않던 배추를 

하필 지금 금값일때 마구마구 뜯어먹는게 아니겠어요 ㅎㅎ 


그 모습을 본 엄마는 

부랴부랴 녀석을 말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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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혼나는 줄 알았는지 쫑긋한 귀를 

뒤로 젖히며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ㅎㅎ


니가 그런 표정을 짓는다고 

속아 넘어갈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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