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국열차~"...할머니가 누렁이들 밥 챙기라길래 줬더니 벌어진 일

하명진 기자
2024.10.20 09: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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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간 손주가 

집을 지키고 있는 누렁이들에게 아침밥을 

챙겨줬더니 너무 귀여운 상황을 마주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무슨 댕국열차도 아니고 

엄마 뒤를 졸졸졸 따라오는 강아지들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ㅋ


얼마나 귀엽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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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 밥을 다 먹을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는군요 ㅎㅎ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뭐 만지고 나서 

손에서 좀 냄새는 났지만 너무 귀여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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