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따라 새벽 기도하러 교회 따라갔다가 졸음 쏟아져 꾸벅 졸고있는 강아지

하명진 기자
2024.10.19 05: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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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 떨어지기 싫어서 새벽 기도까지 

따라간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이게 왠 걸! 


너무 일찍 일어난 것일까요? 

아님 목사님 설교가 재미없는 탓일까요? 


점점 무거운 눈꺼풀이 내려오고 마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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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듯 안 잘듯 혼신의 힘을 다해 졸음을 

쫓아보려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나보네요 ㅎ


그러길래 왜 교회에 따라와서 

집에서 편히 자고 있지 ㅋㅋ


결국 강아지는 할머니 품에서 

꿀잠을 자고 왔다는 후문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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