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불과 한달 밖에 안된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커다란 소파 위에 올라가서 한가운데 자리잡고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요.
한없이 작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 이렇게 작고 또 작은 아기 고양이는 이후 어떻게 자랐을까.
여기 소파에서 잠든 이 작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3년 후 어떻게 자랐는지 비교한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태어난지 한달 된 아기 고양이 모습과 3년 후 몰라보게 자란 고양이 사진을 비교해 올렸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 위에 올라가서 세상 편안한지 옆으로 누워서 쿨쿨 자는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은 이보다 더 훨씬 작은 생후 3주 때 모습으로 소파 쿠션 뒤에 숨어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사실 집사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고양이가 몰라보게 확 자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어느덧 고양이를 키운지 3년이 흘렀는데요.
분명히 어렸을 적만 하더라도 한없이 작고 귀여웠던 아기 고양이가 현재는 폭풍 성장해 같은 고양이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늠름해졌다는 사실.
여기에 털 또한 복슬복슬하게 제법 만힝 자랐고 카리스마 넘치는 고양이로 확 성장해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불과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고양이가 이만큼 자란 것입니다.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었을 때만 해도 작아서 손바닥에 쏙 들어갈 정도였던 고양이.
이제는 집사가 두 손으로 번쩍 들어 올려야만 할 정도로 몰라보게 자라 있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놀라운 고양이의 성장 속도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고양이 정말 맞나요?", "진짜 몰라보겠다", "이렇게 폭풍 성장할 줄이야", "진짜 신기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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