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당근마켓에 강아지가 공짜라며
누리꾼들을 분노케한 판매글이 올라왔는데요
그런데 왜인지 모르게 댓글에
비난 글들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알고보니 강아지를 실제로 판매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의 실제 이름이
'공짜'였던 것인데요 ㅎ
온라인 커뮤니티
정말 장난꾸러기 집사네요 ㅋ
이런식으로
강아지 자랑글을 올린다 말이지 ㅎㅎ
당근마켓서
이젠 유명인사가 됐다는 후문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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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누리꾼들 분노 폭발하게 한 '강아지 공짜입니다' 판매 글에 충격적인 대반전
하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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