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이랑 함께하는 일상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여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강아지들과 사이좋게 담 너머 구경하는 꼬마가 있는데요.
무엇을 구경하고 있길래 이토록 집중하고 있는 것일까. 담 너머로 구경하느라 눈을 떼지 못하는 강아지들과 꼬마 아이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무슨 좋은 구경거리라도 있는지 담 너머로 눈을 못 떼는 강아지들과 꼬마 아이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이날 꼬마 아이는 강아지들이랑 사이좋게 일렬로 나란히 서서 담벼락 앞에 모여 있었습니다. 강아지들은 연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었죠.
꼬마 아이는 강아지들 사이에서 아무렇지 않게 동화되어 담 너머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꼬마와 강아지들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안타깝게도 꼬마 아이와 강아지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이들 조합이 너무 귀엽다는 것.
특히 누가 강아지이고 누가 꼬마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는데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꼬마의 키가 작았기 때문입니다.
두 발로 서서 담 너머 구경하는 강아지들과 꼬마 아이의 키가 똑같아서 더더욱 귀여움을 배가 시키는 현장인데요. 이질감 없이 자연스러운 이 모습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조합", "너네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 거니", "무엇을 보는지 궁금하다", "뒷모습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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