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옷 사왔다며 잘 자고있는 강아지 깨워서 사진을 찍었어요"

하명진 기자
2024.10.10 10: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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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강제로 옷 입혀 사진을 찍힌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보이는데요 ㅎㅎ


아이고! 녀석이 얼마나 졸렸으면 

두눈을 뜨지도 못한채 사진을 찍고 있네요 ㅎㅎ


보통이면 자다가도 반가워서 

꼬리를 흔들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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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강아지한테

 잘 하지 못하는 모양이군요 ㅋ


엄마 품이였으면 다를 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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