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현재 감정 표정으로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의 미모

장영훈 기자
2024.09.25 07:38:18

애니멀플래닛얼굴 표정에 고스란히 감정 드러난다는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 / 猛猪猪和臭娜娜


지금까지 이런 고양이는 없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현재 느끼는 감정을 얼굴 표정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고양이가 있어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데요.


보통 동물들은 감정이 얼굴 표정에 드러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는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표정에 감정이 드러난다는 사실.


보고 또 봐도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표정과 미모가 자꾸만 눈에 들어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표정이 다양한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 / 猛猪猪和臭娜娜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에 살고 있다는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 나나(Nana)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푸른빛이 도는 예쁜 눈망울을 갖니 고양이죠.


다른 고양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 표정 표현력이 풍부하다 못해 표정만 봐도 현재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 추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표정을 정확하게 표현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지 않겠냐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집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고개를 끄덕끄덕이게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입 삐죽 나와있는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 / 猛猪猪和臭娜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 나나의 일상 모습들이 담겨 있었는데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 모으는 것은 고양이 나나의 표정이었습니다.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 나나는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얼굴 표정에서 다양한 감정들이 드러나 있었는데요.


실제로 녀석의 얼굴 표정만 보더라도 현재 기분 상태나 감정이 어떤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표정 표현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니멀플래닛똘망똘망한 눈망울 너무 예쁜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 / 猛猪猪和臭娜娜


한발 더 나아게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비록 고양이이지만 너무 예뻐서 자꾸만 눈길이 가게 만든다는 찬사가 쏟아지게 하는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 나나의 미모입니다.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비현실적인 귀여움과 미모로 자꾸만 눈에 가게 만드는 녀석. 이것이 바로 진정한 고양이 매력이 아닐까요.


한편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는 유독 눈이 크고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볼살이 있어서 위여움을 더하는 고양이입니다. 또 조심스럽게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애니멀플래닛자꾸 보게 되는 브리티시 숏헤어 고양이의 미모 / 猛猪猪和臭娜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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