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는 올해 나이가 40살이 넘었지만 여전히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모델핏으로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드는데요.
실제로 장윤주는 자신이 운영하는 중인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서 '전종서 호텔 먹방 그리고 대환장의 하룻밤 언니가 그렇게 좋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남다른 자태를 뽐냈죠.
이날 장윤주는 전종서와 함께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장윤주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키가 170cm에 몸무게 50kg대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는 장윤주. 그야말로 모델답게 모델핏은 물론 완벽한 불륨감과 각선미를 뽐내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데요.
그렇다면 장윤주는 어떻게 자신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장윤주는 자신의 몸매 시크릿 비결은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짜 지겹게 운동을 한다면서 운동을 안하면 이상하게 불안해진다고 밝힌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윤주는 무거운 아령을 들고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일주일에 두번씩 웨이트 운동을 하고 한번은 SNPE과 필라테스 운동을 한다고 장윤주는 밝혔습니다.
근육량 늘리고 기초대사량에 도움되는 웨이트 운동
장윤주가 일주일에 두번씩은 꼭 한다는 웨이트 운동의 경우는 쉽게 말해 근력 운동입니다. 맨몸으로도 할 수 있고 덤벨 등을 이용해 할 수도 있습니다.
웨이트 운동의 경우는 신체 곳곳 근육량을 늘려주기 때문에 기초대사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몸은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는 것.
여기에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한마디로 말해 몸과 정신적 건강까지 모두 다 챙기는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처음 시작한 SNPE 바른자세 운동으로 몸매 유지
장윤주가 산후조리원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한다는 SNPE(Self Natural Posture Exercise) 운동은 쉽게 말해 인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는 운동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창안된 운동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등의 각각 장점을 극대화 시켜서 통증은 물론 근골격계 기능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죠.
실제 연구를 통해서도 운동 효과는 입증된 바 있습니다. 한국바른자세연구원과 국민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팀은 미국스포츠의학회(ACSM)에서 SNPE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
연구 결과에 따르면 SNPE 운동한 참가자들은 전신 통증 인식이 감소했고 움직임 기능과 근력, 유연성 향상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만성 요통을 겪던 여성의 경우는 요통 장애지수가 개선이 되었고 관절 가동 범위와 근력에 효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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