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날 아직 잠에서 깨지 않아 얼굴이 퉁퉁 부어오른 상태로 비몽사몽 앉아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눈이 떠지지 않은 듯 두 눈을 감은 상태에서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있었는데요.
홀로 졸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눈길을 가게 만듭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복슬복슬한 털이 너무 매력적인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이날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아침에 일어났지만 여전히 잠에 취해서 제대로 눈을 뜨지 못했는데요. 아무래도 잠에서 아직 덜 깬 모양입니다.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 계속 졸리자 결국 안되겠다 싶었는지 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서 멍하니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녀석의 표정을 보니 얼굴은 퉁퉁 부어 있었는데요. 여기에 비몽사몽 표정으로 눈은 감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사람처럼 보입니다.
순간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사람 같이 행동하는 녀석의 모습에 집사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는데요.
바닥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서 멍 때리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비몽사몽한 표정을 보니 너무 귀여워서 좀처럼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엽니", "아침에 일어난 내 모습인 줄 알았어", "너 사람 아니니", "포메라니안 귀여운 건 안 비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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