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 때마다 흰자 보이도록 두 눈 뒤집어 뜬 채로 자서 심장 부여잡게 만드는 강아지

장영훈 기자
2024.09.06 07:41:15

애니멀플래닛흰자 보이도록 두 눈 뒤집어 뜬 채 잠든 강아지 / afamily


평범하게 잠들었으면 좋겠지만 결코 평범하게 잠들지 않아서 매번 볼 때마다 집사를 화들짝 놀라게 만드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자길래 매번 집사를 놀라게 만드는 것일까. 알고 봤더니 잠잘 때마다 흰자가 보이도록 두 눈을 뒤집어 뜬 채로 자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보고 또 봐도 이해할 수 없는 강아지의 독특한 잠버릇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듭니다. 정말 왜 이러는 건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애니멀플래닛두 눈 뒤집어 뜬 채 흰자 보이도록 잠든 강아지의 모습 / afamily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독특한 잠버릇 때문에 매번 집사를 화들짝 놀라게 만드는 강아지의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슨 영문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두 눈 휜자가 보이도록 뒤집어 뜬 상태에서 잠들어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보통 눈을 뜬 상태에서 잠든 경우는 있어도 두 눈을 뒤집어서 자는 경우는 정말 처음 보는데요. 강아지는 마치 악령에 빙의라도 된 것 마냥 흰자를 드러낸 채 자고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배 내보이고 두 눈 뒤집어 뜬 채로 잠든 강아지 / afamily


뿐만 아니라 배는 하늘 위로 드러낸 상태로 세상 깊게 잠든 강아지. 처음에 집사 또한 강아지의 잠든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란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두 눈 흰자가 보이도록 뒤집어 뜬 상태에서 자는 강아지. 이해할 수 없는 독특한 잠버릇을 가진 강아지는 오늘도 두 눈을 희번득 뒤집어서 잠든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네요", "나 순간 심장 부여잡을 뻔", "아이고 깜짝이야", "나 이거 보고 놀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는 강아지 수면 자세 / a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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