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잠들었으면 좋겠지만 결코 평범하게 잠들지 않아서 매번 볼 때마다 집사를 화들짝 놀라게 만드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자길래 매번 집사를 놀라게 만드는 것일까. 알고 봤더니 잠잘 때마다 흰자가 보이도록 두 눈을 뒤집어 뜬 채로 자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보고 또 봐도 이해할 수 없는 강아지의 독특한 잠버릇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듭니다. 정말 왜 이러는 건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독특한 잠버릇 때문에 매번 집사를 화들짝 놀라게 만드는 강아지의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슨 영문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두 눈 휜자가 보이도록 뒤집어 뜬 상태에서 잠들어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보통 눈을 뜬 상태에서 잠든 경우는 있어도 두 눈을 뒤집어서 자는 경우는 정말 처음 보는데요. 강아지는 마치 악령에 빙의라도 된 것 마냥 흰자를 드러낸 채 자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는 하늘 위로 드러낸 상태로 세상 깊게 잠든 강아지. 처음에 집사 또한 강아지의 잠든 모습을 보고 화들짝 놀란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두 눈 흰자가 보이도록 뒤집어 뜬 상태에서 자는 강아지. 이해할 수 없는 독특한 잠버릇을 가진 강아지는 오늘도 두 눈을 희번득 뒤집어서 잠든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네요", "나 순간 심장 부여잡을 뻔", "아이고 깜짝이야", "나 이거 보고 놀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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