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따는 소리 들리자마자 먹고 싶었는지 짤막한 다리로 '콩콩' 뛰어오는 아기 고양이

장영훈 기자
2024.09.04 09:51:42

애니멀플래닛짤막한 다리로 뛰어오는 아기 고양이 모습 / douyin_@张丢丢


집사가 캔 따는 소리를 듣자마자 서둘러 먹고 싶었는지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뛰어오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배고팠으면 캔 따는 소리에 귀신 같이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반응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캔 따는 소리를 듣더니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콩콩 뛰어오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애니멀플래닛캔 따는 소리 듣고 집사 향해 뛰어오는 아기 고양이 / douyin_@张丢丢


이날 집사는 아기 고양이에게 간식을 챙겨주기 위해서 캔을 땄다고 합니다. 캔 따는 소리는 집안에 울려퍼졌는데요.


잠시후 방에 있던 아기 고양이가 갑자기 집사를 향해서 뛰어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콩콩 뛰면서 말이죠.


얼마나 빨리 간식이 먹고 싶었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바라보며 뛰어오는 걸까요. 역시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입니다.


짤막한 다리로 뛰어오는 아기 고양이 모습 / douyin_@张丢丢


캔 따는 소리를 듣더니 본능적으로 집사를 향해서 뛰어오는 아기 고양이 모습은 보고 또 봐도 정말 귀여울 따름인데요.


간식을 먹기 위해 뛰어오는 동안 아기 고양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저 간식만 바라보고 뛰어오느라 간식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픔", "아기 고양이 정말 사랑스러워", "이건 뭐 진심이잖아", "역시 간식이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캔 따는 소리 듣고 집사 향해 뛰어오는 아기 고양이 / douyin_@张丢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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