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도마뱀은 없었다" 카메라 보고 폭풍애교 보여준 도마뱀

애니멀플래닛팀
2019.12.17 08:46:46

애니멀플래닛instagram '589_tomo'


자기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 윙크를 날리는 도마뱀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그동안 도마뱀에 대한 편견을 깨는 귀요미 도마뱀의 폭풍 애교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 '589_tomo'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자세를 취한 뒤 윙크를 날리고 있는 도마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도마뱀은 코하쿠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녀석인데요. 올해 4살을 맞이한 표범 도마뱀이죠.


코하쿠는 카메라가 익숙하다는 듯이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 윙크를 계속해서 날렸는데요.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 '589_tomo'


윙크는 코하쿠의 전매특허 애교라고 합니다. 실제로 녀석의 윙크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냐”,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그럼, 도마뱀도 귀여울 수가 있음을 몸소 증명해 보인 코하쿠의 폭풍 애교 윙크가 포착된 사진을 소개합니다.


힘든 일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녀석의 필살기 폭풍 애교를 통해 충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 '589_t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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