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에서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핸들 붙잡고 운전하는 집사 똑같이 흉내내는 강아지

장영훈 기자
2024.08.23 09:26:47

애니멀플래닛운전하는 집사의 모습 똑같이 흉내내는 강아지 모습 / x_@milkcocoa3655


강아지의 매력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여기 평소 운전하는 집사의 모습을 똑같이 흉내내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아니, 글쎄 운전석에 올라타더니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는 핸들을 떡하니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두 눈은 매의 눈으로 앞을 뚫어져라 바라보면서 자기가 운전해보겠다고 나선 강아지의 엉뚱한 모습이 귀여울 따름입니다.


애니멀플래닛운전하는 집사의 모습 똑같이 흉내내는 강아지의 엉뚱한 일상 / x_@milkcocoa3655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운전석에 올라탄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가 핸들을 붙잡고 두 발로 벌떡 일어서서 전방 주시하고 있었죠. 마치 진짜로 운전을 하는 것 마냥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는 녀석입니다.


평소 집사가 운전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펴봤던 강아지는 자기도 똑같이 따라하고 싶었다는 듯 운전석에서 두 발로 일어서서 핸들을 붙잡고 있었죠.


애니멀플래닛평소 일상생활 속의 귀여운 강아지 모습 / x_@milkcocoa3655


아무래도 자기는 몸집이 작다보니 집사처럼 앉아서 핸들을 잡을 수 없기에 두 발로 일어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발 더 나아가 배를 볼록 내민 듯한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도대체 왜 저러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는 식의 당당한 포스로 핸들을 놓치 않고 있는 강아지. 역시 강아지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분명합니다.


애니멀플래닛평소 일상생활 속의 귀여운 강아지 모습 / x_@milkcocoa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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