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절대로 강아지와 딸만 따로
두지 말라고 했던 아내가 외출하고
돌아오자마자 충격을 받았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오늘도 딸이 댕댕이
온몸에 스티커를 붙이고 말았지 않겠어요 ㅎ
댕댕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함께
두지 말라고 했건만 아무래도 남편이 혼자
게임만 하느라 아내 말을
전혀 듣지 않았던 것 같군요 ㅎㅎ
오늘 편히 자기는 틀렸는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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