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 네일샵에 간 집사 따라서 같이 갔다가 자기도 관리해달라며 다짜고짜 앞발을 내민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리트리버 강아지의 행동에 웃음만 나오는데요. 과연 이를 본 네일샵 직원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하네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집사 따라서 네일샵에 방문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직원에게 자기 앞발을 내미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해 있는 네일샵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 속에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손톱 관리 받는 손님들처럼 자리에 앉아 직원에게 앞발을 내밀고 있었죠.
아무래도 집사가 손톱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앞발 관리해달라고 똑같이 따라서 행봉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정말 생각지 못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돌발 행동에 네일샵 가게 직원들과 손님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자기 앞발을 내밀며 관리해달라고 요청한 골든 리트리버의 행동에 네일샵 직원은 손을 뻗어 앞발을 만지려고 했죠.
그러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회피하는 것이었는데요. 자기도 관리해달라고 해놓고서는 정작 회피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상반된 모습이 그저 귀여울 따름입니다.
손톱 관리를 받는 집사 모습을 보고서 자기도 하고 싶다며 똑같이 행동했다가 회피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역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집사가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자기도 하고 싶어하는 녀석. 보면 볼수록 자꾸만 녀석의 매력 속에 퐁당 빠져 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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