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똑똑한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집사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이불자리 펴는 것은 물론 선풍기 앞에 앉아 더위를 식히는 프렌치 불독이 있습니다.
순간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두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로 모든 이들을 혼자 알아서 척척해내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 모습이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프렌치 불독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날씨가 더웠는지 혼자 힘으로 이불자리 펴고 선풍기까지 쐬는 강아지 일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변 어느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로지 혼자 힘으로 이불자리를 펴고 있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놀라운 사실은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프렌치 불독 강아지는 이불자리 펴는 것이 너무 덥고 힘들었는지 선풍기를 틀어서는 시원하게 땀을 식히고 있었습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이 너무 자연스럽게 모든 일들을 척척 해내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가 정말 대단해 보이지 않습니까.
도대체 누가 프렌치 불독 강아지에게 선풍기 트는 방법을 알려줬을까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집사의 도움이 필요할 법도 하지만 도움 받지 않고 그저 모든 것을 혼자 알아서 시원스럽게 해결해 나가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엽네", "순간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됨",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지", "너무 소름 돋았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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