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날 가족들과 함께 낚시를 하러 냇가에 놀러온 집사가 있습니다. 가족 나들이에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도 함께 참석했는데요.
그렇게 냇가에서 물고기를 낚시해서 잡은 아빠 집사는 흐르는 냇가에서 잡은 물고기들을 씻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물고기를 씻는 와중에 거대한 물고기 한마리가 물살에 휩쓸려서 떠내려 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물고기들을 씻느라 아빠 집사는 물살에 휩쓸러 떠내려가는 물고기를 잡을 수 없는 상황. 잠시후 골든 리트리버가 나서는 것이었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가족들 중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혼자 알아서 척척 이렇게 행동했고 그 덕분에 물고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서밋(Summit)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물살에 휩쓸려서 떠내려가는 물고기를 잡는 골든 리트리버 영상을 공개했죠.
이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써밋은 냇가에서 낚시로 잡은 물고기들을 씻고 있는 아빠 집사 옆에 붙어 있었는데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써밋은 아빠 집사의 옆에서 낚시한 물고기들을 지켜볼 뿐이었죠. 그런데 그때 물살이 너무 강한 탓에 물고기 한마리가 떠내려갔습니다.
가족들 중 어느 누구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써밋한테 물고기를 좀 잡으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정말 놀랍게도 강아지 써밋은 물고기를 입에 앙 물어 붙잡았죠.
한눈에 봐도 물고기가 제법 덩치가 커서 아무리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라고 해도 들기 어려웠을 텐데 아주 손쉽게 척척 해내는 골든 리트리버.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아빠 집사가 시킨 것도 아닌다 척척 입에 물고기를 물고 돌아오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에 감탄만 절로 나올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너에게 반했나", "정말 센스 인정", "눈치 차리는 속도가 정말 보통 아닌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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