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진정한 귀여운 존재감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청바지에 끈나시 원피스로 멋짐을 뽐내는 엄마 옆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중인 반려견이 있습니다.
화창한 어느날 완벽한 패션으로 무장한 엄마 기은세 옆에서 귀여운 존재감을 발산하는 중인 반려견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게 한 것.
배우 기은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새 이빨을 달고 엄청 신이 날줄 알았으나 실패 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청바지와 끈나시 원피스를 착용한 채 시원한 여름 남다른 여름룩을 선보인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분명 기은세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글래머한 몸매가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귀여운 존재감으로 시선을 끌어 모은 이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기은세가 키우는 반려견이었죠. 엄마 기은세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은 반려견은 복슬복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하얀 털로 귀여움을 제대로 발산하는 중이었죠.
엄마가 사진을 찍는 동안 자기 자신도 찍히고 싶은 듯 옆에서 나름대로 포즈를 취해보는 반려견인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특히 기은세의 한손에 들려서 카메라를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바라보는 반려견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 심장 아프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예뻐요", "예쁨 그 자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시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기은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 중입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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