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 없이 꿀벌 건드렸다가 윗입술 제대로 쏘여서 '퉁퉁' 부어올라 멘붕 빠지게 만든 강아지

하명진 기자
2024.07.28 02:22:57

애니멀플래닛DogTime


[애니멀플래닛TV]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꿀벌을 건드린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입 부분을 꿀벌에게 쏘여서 퉁퉁 부어 버린 웰시코기. 이를 어쩌면 좋을까.


이날 산책을 하는 도중 순간 입 부분이 퉁퉁 부어 버린 강아지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놀라도 너무 놀란 집사는 서둘러서 병원으로 달려갔죠.


실제로 자칫 잘못 될까봐 걱정된 마음으로 웰시코기 강아지를 데리고 병원에 달려간 집사는 수의사에게 진료를 맡겼는데요.


수의사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벌에 쏘인 것 같다는 진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가 집사가 잠깐 못 본 사이 몰래 꿀벌을 건드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꿀벌에 제대로 쏘인 탓에 입이 퉁퉁 부어버린 것으로 보여지는 강아지.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한 것인지 전혀 깨닫지 못하는 듯 퉁퉁 부은 상태에서도 웃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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