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평화로운 어느날 엄마 집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에게 아기를 보게 했다고 합니다. 과연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어떻게 아기랑 잘 지냈을까.
정말 놀랍게도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상상 그 이상으로 아기와 잘 어울려줬는데요. 호기심이 왕성한 아기는 강아지의 꼬리에게 관심을 보였죠.
사실 보통의 강아지들이라면 싫어서 자리를 뜨거나 거리를 두기 마련. 하지만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고 합니다.
아기의 장난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지자 화를 내기보다는 오히려 한숨을 들이쉬면서 자신의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아기를 핥아주면서 아기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엄마 대신 아기를 돌보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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