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발동한 집사가 강아지 꼬리 위에 물 다 마신 빈 생수통 올려놓았더니 벌어진 상황

하명진 기자
2024.07.27 11:50:16

애니멀플래닛빈 생수통 꼬리에 올렸더니 그대로 감싸서 걸어가는 강아지 / instagram_@s.yukiho1028


[애니멀플래닛TV] 시바견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온 집사가 있습니다. 한참 산책을 하는 도중 갈증이 났던 집사는 생수통 하나를 집어 들고 그대로 들이켜 마셨죠.


갈증이 난 탓에 생수통에 담긴 물을 다 마신 집사. 다만 문제는 쓰레기를 버릴 마땅한 곳이 주변에 없었다는 것인데요.


집사는 손에 빈 생수통을 들고 있어야만 했죠. 산책 중이던 집사는 장난기가 발동했고 결국 빈 생수통을 강아지의 꼬리 부분에 올려놓았습니다.


과연 시바견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정말 신기하게도 시바견 강아지 꼬리에 의해 생수통이 고정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사자인 시바견 강아지가 이를 눈치 차리지 못했는데요. 엉겁결에 시바견 강아지 엉덩이 쪽에는 꼬리에 의해 고정된 생수통이 올려진 것.


이 같은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시바견 강아지는 그저 신나게 산책을 즐겼습니다. 정말 못 말리는 시바견 강아지. 정말 매우 인상적입니다.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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