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대자로 누워서 잠든 고양이 모습 / Posts Of Cats
도대체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놀았던 것일까. 놀다가 지쳐서 결국 침대에 대자로 뻗어서 누워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랑 같이 놀았던 집사는 장난기가 발동했고 잠든 고양이를 일으켜 앉혔는데요. 잠시후 생각지 못한 고양이의 행동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서는 놀다가 지쳐 침대에 대자로 누워 그대로 잠든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장난기 발동한 집사가 잠든 고양이 일으켜 앉혀보는 모습 / Posts Of Cats
이날 집사는 침대 위에서 고양이랑 신나게 놀아줬다고 합니다.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놀았는지 고양이는 이내 지쳐 대자로 뻗고 말았죠.
아이들처럼 미친 듯이 신나게 뛰어놀다가 갑자기 배터리가 방전이라도 된 것처럼 침대 위에 대자로 뻗어서 자는 고양이 모습에 집사는 순간 장난기가 발동하게 됩니다.
집사는 대자로 뻗은 고양이를 조심스럽게 일으켜서 앉혀봤는데요. 고양이는 신기하게도 앉히기 무섭게 다시 뒤로 누워서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침대에 대자로 누워서 잠든 고양이 모습 / Posts Of Cats
아무래도 깊게 잠든 모양인데요. 얼마나 열심히 놀았으면 체력이 방전돼 기절하다시피 깊게 잠든 것일까요. 보고 또 봐도 귀여운 고양이의 일상입니다.
고양이가 흐물흐물 거리며 다시 뒤로 드러눕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한동안 잠든 고양이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 놀다가 잠든 모습 같아 보여", "고양이도 체력 방전되는구나", "너무 귀여운 거 아니니", "흐물흐물 녹아내려", "고양이 사랑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으켜 앉히기 무섭게 다시 드러누워서 자는 고양이 모습 / Posts Of 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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