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앵무새는 식욕을 참지 못하고 집사의 국수에 얼굴을 들이 밀었죠. 잠시후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르는 듯 말입니다.
사실 국수는 조금 전에 끓여서 방금 식탁에 올려 놓았기 때문에 뜨거워도 너무도 뜨거웠던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 리가 없는 앵무새는 면발을 훔쳐 먹으려고 했다가 뜨거웠는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얼마나 뜨거웠는지 뜨거움을 식히려고 머리까지 빙글빙글 돌리는 앵무새. 뜨거워 이를 식히려고 행동을 보이고는 하는데 앵무새도 똑같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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