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식탁 위에 밥상을 차린 집사가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식사하려고 하는 그 순간 강아지한테 자리를 빼앗긴 아빠인데요.
위화감 전혀 없이 자기 자리라도 되는 듯이 식탁에 앉아 아빠를 바라보며 자기 밥은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는 강아지입니다.
얼마나 배고팠으면 이러는 걸까요. 다만 문제는 왜 하필 아빠 자리에 앉에서 이렇게 요구하는지 모르겠다는 것.
그렇게 시바견 강아지는 식탁에서 한동안 내려오지 않으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혹시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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