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어디 있을까. 어떻게 해서든 혼자 힘으로 울타리에서 탈출해보겠다고 아등바등 탈출 시도 중인 사모예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과연 사모예드 강아지는 자신의 바램대로 무사히 울타리 밖으로 탈출할 수 있을까요. 엉뚱하지만 귀여운 사모예드 강아지 일상이 공개돼 화제인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복슬복슬 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사모예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울타리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강아지 일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혼자 힘으로 울타리에 매달려서 탈출을 시도하는 중인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평소 활발한 성격을 타고났다는 이 사모예드 강아지는 울타리가 설치된 공간 이외에서도 뛰어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울타리에 매달려서 탈출을 시도하려고 애쓰는 사모예드 강아지는 침대용으로 집사가 사다준 플라스틱통을 밟고서 앞발까지 울타리 너머로 넘기는데 성공했는데요.
다만 뒷다리에 힘이 부족했던 탓일까. 사모예드 강아지는 좀처럼 울타리를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중력을 이겨내지 못한 사모예드 강아지는 그대로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울타리 밖으로 넘어가고자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실패하게 된 사모예드 강아지는 전혀 주눅들지 않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있었다고 하는데요.
집사의 도움 받지 않고 혼자 열심히 울타리를 탈출해보려고 하는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 어떻게 보셨나요. 귀여움을 넘어 엉뚱해서 묘하게 자꾸 보게 되는 사모예드 강아지의 탈출기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 쓴 것 좀 보소. 영리하네", "실패했어도 귀여워", "넘어가고 싶은 욕구 어쩔 수 없나봐", "강아지는 귀여워", "너 정말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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