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앞 지나갔다가 우연히 보게 됐다는 진열창 내 세워진 독특한 마네킹의 반전 정체

장영훈 기자
2024.07.26 09:13:11

애니멀플래닛옷가게 진열창에 진열돼 있는 독특한 마네킹의 정체 / Elba Mayorga


평화로운 어느날 길을 걸어가다가 우연히 옷가게 앞을 지나가게 된 한 여성이 있습니다. 여성은 진열창에 세워진 마네킹들이 입고 있는 옷들을 보며 길을 지나가고 있었죠.


그때 그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주 독특한 마네킹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마네킹이었길래 길을 지나가던 여성의 발걸음을 멈춰 세우게 한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칠레에 살고 있는 여성 엘바 마요르가(Elba Mayorga)는 자신의 SNS에 옷가게 앞을 지나갔다가 우연히 목격한 아주 특별한 마네킹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네킹들이 저마다 옷을 입은 채 세워져 있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떡하니 그 사이에 끼여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마네킹들 사이에 아주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는 마네킹의 정체 / Elba Mayorga


아주 특별한 마네킹의 정체는 다름아닌 진짜 강아지였던 것. 도대체 강아지는 어쩌다가 옷가게 진열창에서 마네킹들 사이에 앉아 밖을 보고 있었던 것일까요.


무엇보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강아지가 이 옷가게 주인이 키우는 강아지가 아니라는 사실인데요.


혹시 칠레의 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서 옷가게 안에 들어갔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마네킹이 세워져 있는 진열창까지 가게 된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옷가게 진열창에 진열돼 있는 독특한 마네킹의 정체 / Elba Mayorga


무엇보다도 너무 자연스럽게 옷가게 진열창 내 마네킹들과 나란히 앉아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강아지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연히 현장을 보게 된 여성 엘바 마요르가는 "아무래도 그날 추웠던 탓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옷가게 안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옷가게 주인도 강아지가 피신할 수 있도록 허락해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라고 반문했는데요. 보고 또 봐도 너무 신기한 광경임은 분명합니다.


옷가게 앞을 지나갔다가 우연히 보게 된 아주 독특한 마네킹의 정체가 강아지였다니 놀라울 따름인데요.


애니멀플래닛옷가게 진열창에 진열돼 있는 독특한 마네킹의 생각지 못한 정체 / Elba Mayorga


한편 칠레의 경우 7월 평균 최저 기온이 3.9도, 평균 최고 기온은 15도로 우리나라 늦가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나라는 무척 덥지만 칠레의 경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는 것.


강아지가 마네킹이라도 되는 것처럼 옷가게 진열창에 들어가 앉아있었던 것도 추위를 피하기 위함이 아닐까라는 주장에 설득력을 얻는 이유입니다.


애니멀플래닛진열창에 앉아서 지나가는 행인들 쳐다보는 마네킹의 정체 / Elba Mayor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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