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비친 고양이 그림자에 눈·코·입 그리는 집사 / x_@PunchingCat
고양이 키우는 집사만이 할 수 있는 고양이 그림자 놀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손으로 고양이를 품에 안은 상태에서 바닥에 고양이 그림자가 비치게 한 것.
잠시후 다른 한손으로 펜을 쥔 상태에서 고양이 그림자에 눈과 코, 입을 그려 넣은 집사의 작품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자극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고양이 그림자에 눈, 코, 입을 그리는 집사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집사는 한손으로 고양이를 안은 상태에서 바닥에 고양이 그림자가 비치도록 했습니다.
고양이 그림자에 눈·코·입 그려 넣자 벌어진 일 / x_@PunchingCat
바닥에 고양이 그림자가 비치자 기다렸다는 듯이 다른 한손에 쥐고 있던 펜으로 익살스러운 고양이의 눈과 코, 입을 그려넣기 시작했는데요.
결과물은 한마디로 말해 귀여움 그 자체였습니다. 먼저 집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벌리고 있는 고양이 표정을 그렸습니다.
다음으로는 인상을 팍팍 쓰고 있는 고양이의 표정을, 그 뒤를 이어서는 화이팅 외치는 고양이 표정을 그렸는데요.
집사는 어떻게 고양이 그림자에 눈과 코, 입을 그릴 생각을 했을까요.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바닥에 비친 고양이 그림자에 눈·코·입 그리는 집사 / x_@PunchingCat
평소 고양이의 귀여운 성격이 그림자 속에 고스란히 드러나도록 그림을 그린 집사의 센스에 감탄만 절로 나올 따름입니다.
고양이는 집사가 자신의 그림자에 눈과 코, 입을 그려 넣는 모습이 신기한 듯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발상의 전환으로 고양이 그림자에 눈, 코, 입을 그려 넣음으로써 전혀 다른 고양이 모습을 표현한 이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창의적이네요", "우리집 고양이랑도 해보고 싶다". "고양이가 잘 안겨 있어서 가능한 듯", "집사 엄지척", "센스 제대로 터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바닥에 비친 고양이 그림자에 눈·코·입 그려 넣는 중인 집사 / x_@Punching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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