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잘 익은 고구마 내밀어 보였더니 입 크게 벌리며 '앙' 깨문 치와와의 먹방 표정

장영훈 기자
2024.07.20 11:11:06

애니멀플래닛고구마 보자마자 흥분한 치와와 강아지의 표정 / x_@echigoyamoke


좋아하는 것이 눈앞에 놓여져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웃는 얼굴을 지어 보이는데요. 이는 치와와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아주 맛있게 잘 익은 고구마가 있습니다. 집사는 치와와 강아지에게 잘 익은 고구마를 내밀어 보였는데요.


정말 놀랍게도 치와와 강아지의 시선은 온통 고구마를 향해 있었습니다. 입까지 벌리며 어서 빨리 내놓으라고 말하는 듯한 치와와 강아지.


잠시후 집사가 고구마를 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크게 벌리며 '앙' 깨물고 먹방하는 치와와 강아지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애니멀플래닛고구마 보자마자 흥분한 치와와 강아지 / x_@echigoyamoke


사연은 이렇습니다. 치와와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고구마를 보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강아지 일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의 치와와 강아지는 집사의 손에 들려 있는 고구마를 보더니 식욕을 억제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지 입을 크게 벌리며 고구마를 크게 베어무는 치와와 강아지인데요. 얼마나 마음에 들고 좋은지 두 눈을 휘둥그레 뜨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누가봐도 녀석의 입보다 훨씬 큰 고구마인데도 불구하고 치와와 강아지는 이쪽으로 한입, 저쪽으로 한입 베어물며 열심히 고구마를 먹방했죠.


애니멀플래닛혼자서 열심히 고구마 깨물며 먹는 중인 치와와 강아지 표정 / x_@echigoyamoke


고구마가 얼마나 맛있었으면 숨 쉴 틈도 없이 허겁지겁 먹느라 바쁜 것일까요. 그것도 두 눈 휘둥그레 뜬 채로 계속해서 고구마 먹방을 하는 치와와 강아지.


순간 눈이 튀어나올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할 정도로 고구마 먹방에 제대로 심취해 있는 치와와 강아지인데요.


평소에도 좋아하는 간식을 보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고 합니다. 먹을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치와와 강아지의 먹방 표정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 "표정이 정말 대단한데", "고구마가 그렇게 맛있나봐", "치와와 강아지 표정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입 크게 벌리며 고구마 '앙' 깨무는 치와와 강아지의 표정 / x_@echigoyam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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