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에서 뛰어내렸다가 굴욕 당한 햄스터 모습 / x_@junso6985
짤막한 다리로 바구니 위에서 뛰어내리려고 착지를 시도하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과연 햄스터는 무사히 내려오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집사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바구니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가 그만 굴욕을 제대로 당한 햄스터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바구니 위에서 착지 시도를 하려고 뛰어내리는 햄스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바구니 위에서 뛰어내리려고 시도하는 햄스터의 모습 / x_@junso6985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구니 위에 올라갔다가 혼자 힘으로 바닥으로 뛰어내리기를 시도하는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날 햄스터는 무슨 영문으로 바구니에 올라갔는지 알 수는 없으나 잠시후 내려오고 싶었는지 한쪽 앞발을 바닥 향해 내밀어 보였는데요.
햄스터는 바닥에서 내려오기를 시도했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 다리가 너무 짧았던 탓일까요, 아니면 좀 더 힘 있게 폴짝하지 않았던 탓일까요.
바구니 위에서 뛰어내리기를 시도했던 햄스터는 그만 그대로 얼굴부터 바닥으로 떨어지는 굴욕을 당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리가 짧은 탓에 그만 얼굴로 떨어진 햄스터 모습 / x_@junso6985
분명히 바닥에 다리부터 닿아야 하는데 얼굴부터 닿는 착지로 내려온 햄스터. 부끄러웠는지 햄스터는 한동안 이 자세로 가만히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있게 혼자 힘으로 뛰어내려 오려고 했다가 생각지 못한 굴욕을 당하는 망신을 겪은 햄스터는 얼마나 많이 민망하고 또 부끄러웠을까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면 좋아", "햄스터 제대로 망신 당했을 듯", "참을 수 없어", "너무 귀여운 건 안 비밀", "너 정말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일상생활 속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 / x_@junso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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