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넘는 무더위 속에 지친 나머지 결국 바닥에 누워서 혀 내밀고 녹아내린 페키니즈

장영훈 기자
2024.07.08 00:29:50

애니멀플래닛너무 더워서 혀 내밀고 바닥에 누워있는 페키니즈 / x_@The_Mucho_World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더위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더위 앞에서 속수무책인 것은 반려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30도 넘눈 무더위 속에서 지친 나머지 바닥에 누워 혀 내밀고 녹아내린 페키니즈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도대체 얼마나 더웠으면 페키니즈 강아지는 혀를 내밀고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일까요. 마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페키니즈 강아지 무초(Mucho)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지친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애니멀플래닛혀 내밀고 그대로 녹아버린 페키니즈 강아지 모습 / x_@The_Mucho_World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마나 더웠는지 바닥에 철퍼덕 누워서는 혀를 내밀고 지친 표정을 짓고 있는 페키니즈 강아지 무초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긴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실제로 페키니즈 강아지 무초는 여름철처럼 더울 때면 에어컨 켜놓고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날도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고 계속되는 더위에 집사는 안되겠다 싶어 에어컨을 틀어놓았더니 페키니즈 강아지 무초가 이러고 있었다는 것.


바닥에 누워서 혀 내밀고 있는 페키니즈 강아지 무초의 표정은 마치 "밖은 너무 더워요"라고 말하는 듯 보이는데요.


애니멀플래닛평소에도 더위 무척 많이 느낀다는 페키니즈 강아지 / x_@The_Mucho_World


평소 더위를 무척 많이 느낀다는 페키니즈 강아지 무초 때문에 집사는 거의 365일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얼마나 많이 더웠으면 혀까지 길게 쭉 내밀고 바닥에 누워서 멍하니 있을 생각을 했을까.


정말 보기만 해도 뜨거운 때양볕에서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흘러 내리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페키니즈 강아지 무초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 더위에 지친 표정", "몸이 액체처럼 녹아버렸네", "너무 귀여운 것 아냐", "강아지 표정만 봐도 벌써 더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평소 일상생활 속의 페키니즈 강아지 모습 / x_@The_Mucho_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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