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은 못 키운다는 엄마 말에 비 쏟아지는 날 유기견 끌어안고 눈물 '펑펑' 쏟는 꼬마

하명진 기자
2024.07.02 15: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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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빗방울이 쏟아지는데도 온몸으로 맞아가며 

강아지를 안고 있는 꼬마가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알고보니 오갈데 없는 유기견을 집으로 

데려와 키우게 해달라며 

엄마한테 말했다가 허락을 못 받았다네요.


아무래도 엄마는 유기견이라는 사실에 

아들의 부탁을 거절한 모양인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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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엄마 말에 눈물을 훔치며 유기견과 

함께 밖으로 나가버리는게 아니겠어요.


이 모습이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끝내 

엄마는 아들에 뜻대로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합니다.


이후 많은 이들을 감동케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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