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가려운데 긁어줄 이가 없자 발라당 드러누워서 배 내보인 채 열심히 등 문지르는 호랑이

하명진 기자
2024.07.01 12:40:0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호랑이가 바닥에 배 보인 채 드러누워 있었습니다. 잠시후 호랑이는 바닥에 등을 문지르기 시작했는데요.


그것도 좌우로 구석구석 열심히 등을 문지르고 또 문지르며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등기 무척이나 간지러웠던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아무렇지 않은 척 배를 드러낸 채로 바닥에 등을 문지르는 호랑이입니다.


실제로 호랑이를 가리켜 "덩치 큰 고양이"라고 말하고는 하는데 고양이와 다를 바 없는 행동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어찌됐든 우람한 덩치와 다르게 바닥에 드러누워 열심히 등을 문지르는 호랑이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