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밥 챙겨주는데 앞발 부러진 줄 알고 놀라 응급실 가려고 하는 순간 알게 된 반전

하명진 기자
2024.07.01 11:48:03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하루는 남편이 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기 위해 다가갔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순간 남편은 고양이의 앞발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죠.


평소와 다르게 고양이의 앞발이 90도 꺾인 것처럼 있는 것. 놀란 남편은 서둘러 아내에게 달려가 고양이 앞발이 부러졌다며 병원 가야 한다며 준비를 했는데요.


고양이 앞발이 부러졌다는 말에 놀란 아내는 고양이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아내가 고양이 앞발을 손으로 만지는 그 순간 앞발이 멀쩡하게 돌아오는 것.


알고보니 정말 앞발이 부러진 것이 아니라 고양이 스스로가 앞발을 꺾어 놓고 멍하니 가만히 있었던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아무 일도 없다는 사실에 남편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는 후문입니다. 고양이는 도대체 왜 저러고 있었을까. 이해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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