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봐도 몸집이 자신보다 3배는 훨씬 커보이는 털뭉치 인형을 아주 가볍다는 듯이 번쩍 들어서 어깨에 안아들고 있는 여성이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 여성은 털뭉치 인형을 어깨에 안아들고 있었던 것일까요. 정말 생각지 못한 털뭉치 인형의 귀여운 정체가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한 여성이 자신보다 한눈에 봐도 덩치는 3배가 훨씬 커 보이는 털뭉치 인형을 어깨에 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곰인형인지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로 우람한 덩치를 자랑하는 털뭉치 인형이 여성의 어깨에 매달려 있었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그런데 사실 이 털뭉치 인형은 인형이 아닌 진짜 살아있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그것도 엄청 놀라운 사실은 태어난지 불과 생후 4개월 밖에 안된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4개월 밖에 안된 강아지의 몸집이 이렇게까지 클 수 있는 것일까.
처음 봤을 때 그저 덩치가 제법 있는 털뭉치 인형인 줄 알았는데 정말 실제로 살아있는 강아지라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또한 그런 강아지를 아주 가볍게 번쩍 을어 올려서 어깨에 안아들고 있는 이 여성도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요. 보면 볼수록 정말 놀라운 광경이 날 수 없습니다.
귀여운 인형인 줄 알았는데 진짜 강아지였다니 신기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더 크면 얼마나 클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녀석.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