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푸바오의 행복했던 순간, 주키퍼와의 교감 등 미공개 영상
중국 이동 준비 과정과 강바오와 중국 가는 길 등 밀착 촬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준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와 주키퍼(사육사)들과의 공개되지 않았던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를 콘텐츠 제작사 에이컴즈와 함께 제작해 올 가을 극장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의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판다월드로 온 순간부터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난 이후의 모습들을 다큐메이션(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제작했는데요.
이번 영화에서는 푸바오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보낸 행복한 순간, 꽃밭과 장난감들을 무참히 부숴버리는 행패(?), 애교와 앙탈, 기쁨과 분노 등 천의 얼굴을 보여주며 주키퍼들과의 찐한 캐미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푸바오가 정든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떠나 강철원 주키퍼와 중국 쓰촨성의 워룽 선수핑 기지로 이동하는 모습과 푸바오를 떠난 보낸 뒤 남겨진 주키퍼들과 바오패밀리들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것이 특징.
판다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행복했던 순간들과 이별 후 주키퍼들의 모습과 감정을 인터뷰를 바탕으로 세밀하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만남과 이별, 사랑과 감동의 순간에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아 사람들에게 방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영화는 올해 1월부터 약 5개월간 밀착 촬영해 푸바오를 비롯한 엄마 아이바오, 아빠 러바오의 모습과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성장 과정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올가을 개봉 예정으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통해 전국 와이드 개봉됩니다.
에버랜드와 에이컴즈는 영화 '안녕, 할부지' 개봉을 앞두고 그 동안 푸바오를 사랑해 주고 이번 영화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엔딩 크레딧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는데요.
크라우드 펀딩 개념으로 선착순 3천명에게 '안녕, 할부지' 영화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기획전의 모든 수익금은 영화 제작에 사용됩니다.
엔딩 크레딧 참여 외에도 스페셜 영화 티켓, 파노라마 포스터, 필름 키링, 에코백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24일부터 약 2주간 G마켓을 통해 이벤트 예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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