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 모래 밖으로 나와있길래 처음에 돌덩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놀라운 반전 정체

하명진 기자
2024.06.24 00:23:10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해변가 모래 주변을 걸어다니며 산책을 하던 도중 밖으로 툭 튀어나온 정체불명의 이상한 돌덩이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한 돌덩이인 줄 알았죠. 하지만 전문가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과연 이 돌덩이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놀란 것일까.


그건 바로 오래전 멸종된 마스토돈의 이빨이라는 것. 마스토돈은 약 500만년에서 1만년 전 캘리포니아 지역에 살던 거대 코끼리류라고 하는데요.


즉, 이 돌덩이는 퍼시픽 마스토돈 마뭇 퍼시피쿠스의 어금니라고 하는데요. 엄청난 발견을 한 셈입니다.


이상한 돌덩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멸종된 거대 코끼리류의 이빨 화석이었음이 밝혀진 이 화석은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놀랍고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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