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친분 드러낸 수지와 송혜교의 넘사벽 미모 인증샷 / instagram_@skuukzky
이것이 바로 진정한 넘사벽 미모와 친분이라고 할까.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선배인 송혜교와 함께 찍은 인증샷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수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선배 송혜교와 나란히 찍은 인증샷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키우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송혜교와 그 옆에 자리잡고 앉아 포즈를 취하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수지가 키우는 반려견 품에 안고 있는 송혜교 / instagram_@skuukzky
무엇보다 두 사람은 실내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어 모았는데요. 특히 수지의 반려견은 송혜교 품에 자기 몸을 맡기고 안겨 있어 귀여움을 배가 시켰습니다.
선배 송혜교에게 자신의 반려견을 맡긴 수지는 머리에 모자를 꾹 눌러쓴 채로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송혜교 역시 예쁜 표정을 지어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수지가 자신의 반려견을 품에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기도 했습니다.
반려견 품에 꼭 껴안고 있는 수지의 모습 / instagram_@skuukzky
이 둘의 모습을 송혜교가 지켜보는 모습이 유리창에 비치기도 했는데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 둘의 친분에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 조합은 도대체 무엇", 반려견이 너무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죠.
한편 수지는 최근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했으며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깜짝 친분 드러낸 수지와 송혜교의 넘사벽 미모 인증샷 / instagram_@skuuk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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