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방치해놓은 전기밥솥 생각나서 청소하려고 뚜껑 연 순간 눈앞에 벌어진 충격적인 상황

하명진 기자
2024.06.22 11:02:3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사실 혼자 자취를 하거나 생활하다보면 밥을 해먹기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여기 밥을 해놓고도 오랫동안 밥이 있다는 것을 까먹은 어느 한 여성이 있죠.


하루는 생각난 김에 전기밥솥 청소 좀 해야겠다는 생각에 아무런 의심없이 부엌에 들어간 여성은 잠시후 전기밥솥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는데요.


아니 글세, 전기밥솥에 무언가가 끼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건 바로 생쥐였다고 합니다.


도대체 생쥐가 어떻게 전기밥솥에 끼여 있었던 걸까요. 아무래도 증기 배출구 부분으로 들어갔다가 밥을 실컷 먹은 것.


이후 다시 나가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불러 못 나간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밥솥을 방치했으면 이런 사단까지 벌어졌던 것일까요.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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