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버려져 보호소로 보내진 귀여운 포메 쫑긋이의 평생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4.06.19 14:41:27

애니멀플래닛사단법인 동물보호연대 동보연 / instagram_@bandforanimal


지난 봄 편의점에 버려져 보호소로 보내진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쫑긋이.


경계심이 없고 적응 바로하는 애교쟁이이자 순딩이 쫑긋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 어디 안 계십니까.


사단법인 동물보호연대(동보연)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살로 추정되는 포메라니안 믹스견 쫑긋이의 평생 가족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점에 버려져 보호소에 보내진 녀석은 관리 못 받은 이빨로 최근 스케일도 받았고 다리도 정형외과 전문 병원에서 한쪽만 슬개골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사단법인 동물보호연대 동보연 / instagram_@bandforanimal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며 경계심이 없는 포메라니안 쫑긋이의 아픈 상처를 사랑과 관심으로 안아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십니까.


동보연 측은 "좀 나이 많은 친구들을 깔봐서 적당히 인사 시키면서 친해져야 해요"라며 "사랑둥이 쫑긋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라고 관심을 호소했죠.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메라니안 쫑깃이에게 진심 어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사단법인 동물보호연대 인스타그램 계정(@bandforanimal)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해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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