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주사 놓기 무섭게 아프다며 소리 지르며 어서 빨리 놓으라고 발버둥치는 강아지

장영훈 기자
2024.06.19 01:18:15

애니멀플래닛주사 맞자마자 아프다며 발버둥 치는 시바견 강아지의 모습 / 小紅書_@章芒果


주사 맞기 싫은 것은 사람이나 강아지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예방접종 주사를 맞기 위해 집사 따라서 동물병원을 방문한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시바견 강아지는 수의사 품에 안긴 채로 주사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시바견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망고라는 이름을 가진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주사 맞은 시바견 강아지의 반응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죠.


애니멀플래닛영문도 모른 채 예방접종 주사 맞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 小紅書_@章芒果


이날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집사 따라서 동물병원에 방문한 시바견 강아지 망고는 동물병원에 들어갈 때까지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한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진료실에 들어간 시바견 강아지 망고는 수의사 품에 안겼고 다른 수의사가 서둘러 주사를 놓았는데요.


갑작스러운 따끔따끔에 놀란 시바견 강아지 망고는 있는 힘껏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습니다. 주사가 너무 아프다며 소리를 지른 것.


급기야 시바견 강아지 망고는 주사가 너무 아팠는지 수의사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며 난리를 피우기 시작했죠.



애니멀플래닛너무 아팠는지 자기 풀어달라 발버둥치는 시바견 강아지 / 小紅書_@章芒果


힘이 얼마나 센지 녀석을 품에 안고 있던 수의사는 당황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시바견 강아지의 주사 맞은 후 반응 아닙니까.


주사가 도대체 얼마나 많이 아팠으면 이렇게까지 몸부림을 치면서 난리를 피울 생각을 했을까요. 역시 주사가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계속 발버둥치는 시바견 강아지 망고를 결국 내려준 수의사.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많이 아팠나보다며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었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애니멀플래닛발버둥 친 끝에 수의사 품에서 내려온 시바견 강아지 / 小紅書_@章芒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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