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사육사는 더위를 식혀주고자 얼음이 한가득 담긴 통을 들고 범고래에게 다가왔습니다. 범고래도 사육사를 기다렸던 모양.
잠시후 사육사가 얼음이 담긴 통을 들이 부어주자 범고래는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서는 얼음을 받아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시원한 얼음을 먹어서 기분이 좋은지 범고래의 얼굴가에는 미소가 지어졌는데요. 보통 이렇게 더운 날이면 얼음을 간식으로 삼아 범고래에게 챙겨주고는 한다고 합니다.
입을 크게 벌려서 사육사가 들이 부어주는 얼음을 한가득 받아 먹는 범고래. 얼마나 많이 더웠으면 얼음을 더 달라고 하는 것일까.
참고로 여름철에는 폭염 날씨로 동물들도 지치다보니 사육사 입장에서는 동물들 건강 관리에 신경을 더더욱 많이 쓴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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