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무더위에 지친 강아지를 위해 집사가 조금은 특별한 수영장을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수영장에 물 대신 시원한 얼음을 한가득 채워준 것이 아니겠습니까.
파란색 수영장 안에 물 대신 얼음을 가득 채워 놓은 집사는 강아지를 불렀습니다. 이처럼 얼음을 가득 채운 것은 강아지가 얼음 씹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었죠.
얼음으로 채워진 수영장을 본 불독 강아지는 신났는지 다이빙을 하듯이 폴짝 뛰어서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불독 강아지는 얼음으로 채워진 수영장 안에서 신나게 뒹구르며 시원함을 제대로 만끽했죠. 역시 집사가 세상에서 제일 최괴입니다.
물 대신 얼음으로 채워진 수영장을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강아지. 얼음 하나로 이렇게까지 행복해 할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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